[후기] 제 2회 2024 국회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장려상

이전에 발행했던 글인데 잘못해서 날짜가 최근으로 변경되었네요...

2024년 1~6월 이야기입니다

심사 결과

수상했어요

발표 자료

공공데이터 발표자료_fin.pdf

10.42MB

공공데이터 발표자료_fin.pptx

8.83MB

 

영상은 노션에 첨부하였어용~~ 여기는 용량이 커서 못올린다. 꿩 대신 닭으로 사진

발표 열심히하는 내 얼굴 ... 그 옆 엄숙한 분위기의 국회

 

국회 개방데이터(국회 Open API 등) 등 국회 정보, 모바일 서비스 아이디어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회 지능형 서비스 아이디어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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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명 : PolitIQ

- 팀명 : 프로듀스 국회의ONE 수고했어 !!

 

24.01.15 ~ 24.06.20 길고 긴 공모전이 끝이났다.

원래는 24.02 안에 끝났어야했는데 국회 측에서 선거 때문인지 본선 발표를 미루고 미루는 바람에 6월까지 끌고 온 것이다.

(이것도 내가 언제 하냐고 재촉하고 메일 계속 보내서 이뤄진 .. 재촉 안했으면 영원히 까먹고 덮어두려했나?)

 

국회도 이걸 진행을 하기 싫었는지 너무너무 바쁘신 분들이라 그런지

원래 계획되어있던 일정도 밀리고~ 발표시간도 갑자기 10분으로 줄고~ 자기멋대로 막 바뀐듯하더니

시상식도 안하고 수상 확인서만 발급 해준다고 한다. 여의도 갈 생각에 설렜는데..

 

이게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경진대회인데 코드는 진짜 한건지 제출, 확인용으로만 쓰고 사실상 내용이 좋으면 코드 구현 상관없이 좋게 평가하는 것 같아서 이게 과연 국회에서 열만한 대회인지..라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막말로 기획서만 그럴듯하게 잘 쓰면 수상할 수 있는 대회?

반면 코드랑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도 기획서 및 발표자료가 구리면 값어치 못하고 저평가 될 수 있는 대회랄까

 

발표 영상을 올리려했지만 용량 이슈로 실패하여 자료만 업로드한다.

기획서만 20페이지는 작성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뿌듯하다.

 

어쨌든 학교 사람들과 3명이 뭉쳐서 나간 대회였는데 인건비는 나와서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