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공백으로 비워두고 작성을 안했다.근데 이제는 채울 이유가 생겼다. (updated 24.06.) 원래 노션에 공부 내용들을 정리해왔고 그동안 적으며 고민이 많았다.티스토리를 시작해야할까? 주변인한테 몇 번을 묻기도 했다. 고민했던 이유는1. 구글엔 이미 워낙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정보 글을 많이 게시해둔 것이 많다. 그래서 '내 글이 도움이 될까?' 했고 결국 '노션에 정리를 계속 제대로 하면서 공부하자'는 생각에 뒷전으로 미루고 있었다.2. 정성과 시간을 들여 복습과 보여주기식 정리에 투자하기에는 배울 내용이 훨씬 많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턴 기간이 끝나가는 요즘,배운 것도 많아졌고 앞으로 배울 것들을 다 쌓아두고 지나치기에는 체화가 제대로 될 것 ..